카메라 충전을 못해서 폰으로 찍었는데 걍 뭐 나름 뭐. 으음.
뿔이 좀 샤프하게 나왔으면 좋았겠는데 붓으로 얇게 뽑기가 힘들었음.
근데...근데!!! 선생님께서 선 정리는 칼로 깎아 내는 거라며 2년만에 가르쳐 주심.
그리고 2년만에 바닥을 다이이몬드 사포로 갈아야 한다는것도 갈켜주심. !!!!
마르는 도중 손잡이가 깨졌는데 저 상태도 나름 이뻐서 걍 구웠음.
반 손잡이 아래에 엄지 밑쪽을 걸쳐서....으음....ㅋㅋㅋ
오른쪽은 계사년이라 뱀이라고 그렸음.
아쌈?!
초를 만들어 볼려고 작게 만들었는데 양초 재료는 언제 산다냐.
앞
뒤
은근 도안이 맘에 들어서 담에 또 도전하던가 말던가.